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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운전면허 분실신고 및 재발급 신청하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3. 20. 03:00

우리나라에서 본인의 신분을 나태낼 수 있는 서류는 몇 개가 되지 않는데요. 

신분증, 신분증 재발급 확인서, 운전면허증, 여권, 국가자격증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것이 바로 신분증과 운전면허증 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분실의 위험 때문에 둘 중 하나만 소지하고 다닙니다. 

그런데 만약 운전면허증을 분실했다면 어떻게 될까요?




먼저 운전면허증을 잃어버렸다면 사실상 신분증을 잃어버린것과 같습니다.

주민등록번호, 주소 뿐 아니라 면허번호까지 외부에 노출이 된 상태인데요. 

이 때에는 빠르게 분실신고와 재발급을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직접 방문하여 신고와 재발급 절차를 받을 수 있는곳은

경찰서와 도로교통공단에서 운영하는 면허시험장 입니다.

경찰서에서 위 절차를 진행할 경우에는 신청 부터 수령까지

약 15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면허시험장에서 절차를 진행한다면 당일날 분실신고 접수와

면허증 재발급까지 모두 3시간 안에 가능한데요. 

면허증 관련업무를 직접적으로 담당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업무 처리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다만 위의 두가지 방법은 신분증명서를 가지고 가야만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방법은 집에서도 쉽게 진행할 수 있는 절차인데요.


먼저 e운전면허를 검색합니다. 

그렇게되면 검색결과 상단에 'e-운전면허-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가 검색됩니다.

이 사이트로 접속을 해 줍니다.




이후에는 '운전면허 발급신청' 메뉴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면허증 재발급'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 메뉴로 접속을 해 줍니다.


버튼을 누르면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화면으로 들어가 지는데요.

절차를 진행하기 전에 여러가지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프로그램이 설치된 이후 다시 실행 해보면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확인 절차를 진행합니다.


이후 약관에 동의 해 줍니다.


다음은 면허정보를 확인하는 순서인데요. 확인을 눌러줍니다.



연락정보를 입력하고 나서 계속 진행 하여 줍니다.


이후 수령방법을 선택 해 줍니다. 경찰서로 방문하거나

가까운 시험장이 있다면 시험장 방문도 괜찮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수료를 결제 해 주면 되는데요. 

원하는 결제 방법으로 결제를 해 주면 됩니다. 

발급 수수료는 약 7500원 정도 됩니다.


결제가 완료 되면 재발급 신청 절차가 끝나는데요.

만약 면허증 발급이 급하다면 조금 멀더라도 면허시험장을

방문하면 당일날로 처리가 가능한데요. 

급하지 않다면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 발급신청을 하는것이 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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