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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캡쳐안됨 증상 해결 쉽게 따라하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3. 18. 03:00

핸드폰을 사용하다보면 어떤 이미지나 화면을 저장해서 

다른사람에게 보내거나 혹은 개인적으로 보관해야할 때가 있는데요.

그럴때는 핸드폰의 내장기능인 스크린샷 

즉 '캡쳐' 기능을 사용하면 됩니다. 

각 핸드폰의 제조사와 기종마다 캡쳐하는 방법은 차이가 있는데요. 




우선 아이폰의 캡쳐방법은

홈 버튼과 우측의 전원버튼을 동시에 누르는 것입니다. 

두 버튼을 동시에 누르게 되면 핸드폰 화면이 

'사진' 어플에 저장이 되는데요. 

가끔 이렇게 두 버튼을  눌렀음에도 불구하고

캡쳐가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우선 이렇게 캡쳐가 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두가지로 분류해 볼 수 있는데요.

첫 번째 이유는 바로 기기 자체의 버튼이 고장난 경우입니다.

이와같은 경우에는 혼자서 해결을 할 수 없기 때문에 

A/S센터를 찾아가 수리를 받아야 합니다.


두 번째이유는 바로 설정 변화 때문입니다.

은행 어플이나 경찰관련 어플 등 보안이 중요한 

어플리케이션등을 다운받고 실행하면 여러 팝업창이 뜨는데요.

팝업창을 자세히 살펴보지않고 '동의'를 누르고 진행 

하다보면 캡쳐 관련 설정이 틀어질 수 있습니다.

보안이 중요하다면 자체적인 프로그래밍에 의해 캡쳐를 금지시켜야 하는데 

설정 자체를 바꿔버리는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네요.




먼저 바탕화면에서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이후 '일반' 메뉴로 들어갑니다.

이후에는 '프로파일 및 기기관리'메뉴로 들어가는데요.

설치되어있는 프로파일 중에서

'화면복사방지기능' 이라는 제목의 프로파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크롤을 최 하단으로 내려 

프로파일 삭제를 진행해 줍니다. 


이후에는 화면 캡쳐가 가능한데요. 

주로 공공기관 관련 어플이나 은행 어플을 설치했을 때 

위와같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화면캡쳐가 안되는 현상이 발생했을 때에는 

당황하지 말고 위와같은방법으로 해결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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