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운전하는 운전자라면 방향지시등 즉 깜빡이의 중요성에 대해 매우 잘 인지해고 있을텐데요. 사실 주변차량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에 운전자는 온 신경을 기울여 주변차량들의 방향지시등을 살펴야 합니다.그런데 간혹 운전을 하다보면, 방향지시등을 켜지않고 차선을 변경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요. 이 때문에 아찔한 장면들이 연출되거나 실재로 이로인해 큰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는 운전자들을 처벌할 수 있는 법적인 기준이 있을까요? 또한 그 처벌의 정도는 얼마나 될까요? 먼저 도로교통법 38조에 따르면 도로위에서 주행하는모든 차량은 기존의 운행방향과 다른 행동을 취할 때 반드시 방향지시등 혹은 손 신호 등으로 그 행위가 모두 끝날때까지 신호를 ..
행정
2018. 2. 23.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