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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여러가지 응용 프로그램들을 설치하게되는데요.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마구잡이로 설치하다보면

어느 순간 컴퓨터가 이상해진 상황을 만나게 됩니다.


이럴때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컴퓨터를 초기화 시키는 방법을 선택학 되는데요.


이런 방법을 선택하게되면

그동안 본인이 저장해놓은 수많은 데이터와 컴퓨터 설정값이

모두 초기화 되어 버려서 처음부터 하나하나씩 컴퓨터를

설정해야하는 상황이 펼쳐지곤 합니다.




그러나 '복원지점 설정'을 활용하면 그럴 필요가 없는데요.

이 복원지점이라는 것은

컴퓨터의 설정값, 프로그램, 데이터 등등 모든 상태를

일정상태로 되돌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출처를 알 수 없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기전에

복원지점을 설정한다면 만약 그 프로그램을 설치하고아서

컴퓨텅 ㅔ이상이 생기더라도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이전시점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그렇다면 이 복원지점을 설정해 보겠습니다.



먼저 가장 간편하게 시작메뉴에 '복원' 을 검색합니다.

이어서 복원지점 만들기 메뉴를 선택합니다.


이어서 복원지점을 C드라이브로 선택을 하고

하단의 '만들기'버튼을 눌러줍니다.




이어서 복원파일의 이름을 설정해야 하는데요.

이 복원파일의 이름은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기억하기

쉽게 하는것이 좋지만 특별한 사건이 없다면

날짜와 시간을 기록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름을 설정해준 후 만들기를 누릅니다.


복원파일을 설정중입니다.


복원파일 만들기는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시점은 같은 메뉴에서 복원을 진행할 수 있는데요.

복원지점을 만든 메뉴 위에 있는 '시스템 복원'을 눌러줍니다.


이어서 본인이 저장한 이름의 복원파일을 선택한 후

'다음'을 눌러줍니다.


마지막으로 '마침'을 누르면 복원이 완료됩니다.


이 '복원지점 설정' 기능은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능인데요.

가끔 이상한 프로그램에 악성코드가 바이러스가 함께 

침투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어질 떄가 있는데요.

이럴때 소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평소에 미리미리

복원지점을 설정 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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