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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프레임 fps 높이는 법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2. 14. 03:00

최근들어 여러가지 모니터들이 개발되고 있는데요. 

SD, HD, FHD, UHD 등 해상도들이 

모니터 혹은 TV 성능의 지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컴퓨터 모니터에서는 다른 지표또한 매우 중요한데요.

바로 주사율과 프레임 입니다. 




먼주 이 주사율이란 용어는 모니터에서 정지된 화면을

1초만에 몇개를 출력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지표인데요.

기본적으로 우니나라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모니터의 주사율은 60Hz 입니다. 

1초에 60개의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최근들어는 120Hz, 144Hz, 혹은 240Hz까지

 훨씬 더 고성능의 모니터들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주사율에 차이에 따라 성능의 차이는 어떻게 될까요?


위 사진과 같이 같은 동작을 여러장면으로 쪼개어 표현할수록 

부드러운 영상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데요.

예를들어 새가 날아가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 장면을 을 60개로 쪼개서 출력하는 것과, 

120개로 쪼개서 표현하는 화면의 부드러움 정도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겠죠. 

따라서 기본적으로 주사율이 높은 

모니터가 훨씬 더 부드러운 영상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모니터의 최대 주사율이 높다고 해서

 영상이나 게임의 화면이 모두 부드러운 영상을 송출하는 것은 아닌데요. 

바로 컴퓨터에서 모니터로 보내는 영상신호의 프레임 

fps도 매우 중요합니다. 

1초에 60개의 화면을 송출 할 수 있다고 해도, 

1초에 공급해주는 사진이 30개밖에 되지 않는다면, 

그 화면은 30Hz의 모니터와 별 차이가 없을 텐데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60Hz의 모니터에 140Hz의 프레임을 전송한다면 

화면 송출 능력에 비해 너무 많은 프레임을 견디지 못해

화면이 끊기거나 느려지고 버벅거리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fps는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요?  

모니터는 144Hz의 주사율까지 지원하는데도

게임을 하다보면 버벅거릴 때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주사율 설정은 

바탕화면 마우스 우클릭 - 화면해상도 - 고급설정 - 모니터에서 설정을 할 수 있고,

 또한 게임 내부에서 옵션이나 fps 설정을 할 수 있는데요. 

아무리 옵션을 높여도 게임화면이 버벅거린다면, 컴퓨터 본체의 그래픽 카드와 

CPU의 연산속도가 뒤쳐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컴퓨터의 사양을 직접적으로 높혀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의 최대 주사율이 높다는 것은 

모니터의 잠재적인 능력이 높다는 것이지

 본체의 성능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그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없습니다. 

부드러운 영상으로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감상하고 싶다면

높은 사양의 모니터만 구매를 할 것이 아니라, 

그 전에 본인의 컴퓨터의 사양도 체크하여 

업그레이드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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