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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개인정보의 중요성이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이 개인정보에는 계좌번호, 아이디, 비밀번호 같이 

직접적으로 보안과 연결되는 것들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하루동안 내가 방문했던 사이트와 검색기록 

혹은 이곳저곳을 다니면 쌓이는 쿠키들이나 

캐시메모리들도 있습니다. 




사실 아이디 비빌번호와 같은 중요한 개인정보들은

사이트 자체적으로 보안이 잘 되어있지만,

 그 외에 방문기록같은 것들은 보안이 철저하지 못한데요. 

이러한 기록들을 잘 관리해야됩니다. 

또한 집에있는 PC같은 경우는 개인 말고는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쉽게 노출되지 않지만

 회사, 학교 혹은 다른 공용 PC를 이용한다면

다른사람들이 여러분의 사용기록을 살펴 볼 수도 있을것입니다. 


물론 사용하고 나서 방문기록과 여러가지 행적을 지우면 되지만 

애초에 그런 수고를 덜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크롬 시크릿 모드' 입니다.


이 모드를 이용하면, 개인기록과 방문기록 혹은

캐시 및 쿠키파일들이 일절 저장되지 않고 

웹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구글 시크릿 모드를 사용해서

 일반모드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먼저 일반모드 입니다.

구글을 실행시키고 아무 사이트나 접속을 해 봅니다.


EBS를 검색하고 접속을 해 봤는데요.

 이후에 방문기록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측 상단의 점 세개 짜리 아이콘을 누르면 

하단 메뉴에 방문기록 메뉴가 있습니다.


방문기록에는 검색기록과 사이트 방문기록이 모두

적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시크릿 모드를 사용 해 보겠습니다.

우측 상단의 똑같이 점 세개 짜리 아이콘을 누르면

하단에 '새 시크릿창'이라는 메뉴가 있는데요. 

새 시크릿 창을 선택합니다.


검은색 창이 생성되면서 시크릿모드가 생기는데요.


이후 구글을 실행해 똑같이 EBS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시크릿 모드에서는 우측 세개짜리 점의 메뉴에 

들어가더라도 방문기록이라는 메뉴가 없습니다.


이후 창을 종료하고 일반모드로 들어가 방문기록을 살펴봐도 

이전에 접속한 기록 외에는 어떤 기록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앞으로 개인PC가 아닌 PC로 중요한 작업을 한다면

시크릿 모드를 활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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