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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컴퓨터 사양체크 하는 2가지 방법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1. 6. 03:00

Persnal Computer(PC)가 국내에 보급됬던 당시에는

컴퓨터는 대기업들의 제품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대부분의 시민들이 

컴퓨터에 대해 무지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인데요.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에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게 됨으로써

 대기업들의 PC 제품들이 주를 이루기 보다는

 조립용 PC들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조립용 PC를 사용하는 장점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저렴한 가격입니다. 

모든부품을 직접 선택하고 조립을 하기 때문에

 대기업들의 완성형 컴퓨터와 가격적인 측면에서

 훨씬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가성비가 좋다고도 해석할 수 있는데요. 

같은가격대의 조립형 PC와 대기업들의 PC를 구매한다면 

당연히 하드웨어의 성능이 조립형 PC가 월등히 높습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장점과 단점들이 존재하지만 

이 조립형 PC를 구매하거나,

혹은 개인의 PC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는 

가장먼저 현재 본인이 가지고 있는 컴퓨터의 사양을

확인 할 수 있어야 합니다.


PC의 출력장치와 입력장치를 제외한 본체의 중요한

부품들을 살펴보자면 

1. CPU

2. RAM

3. HDD

4. MAIN BOARD

5. GRAPHIC CARD

등이 있는데요 이 부품들의 사양을 알아보는

방법에는 먼저 외부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확인하는 방법과, 

외부프로그램을 통해서 알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외부 프로그램 없이 확인하는 방법


1.CPU , 2.RAM


내컴퓨터 혹은 컴퓨터아이콘에 

오른쪽마우스를 클릭 한 후 '속성'을 누르면 

 CPU의 자세한 스펙과 RAM의 용량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3.HDD

C드라이브 혹은 D드라이브를 확인하면 되는데요.

'컴퓨터' 혹은 '내컴퓨터'를 실행하면 

남은용량과 사용가능한 용량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른쪽마우스를 눌러 속성을 확인하면 

더욱 자세한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4.MAIN BOARD

메인보드를 확인하는 방법은

 먼저 '실행'에 'cmd'를 입력해 실행합니다.

이후 프롬프트창 즉 검은색 창이 뜨면 

'wmic baseboard get product'라고 입력해줍니다.


그렇게되면 product 아래

 메인보드의 제품명이 뜨게됩니다.


5.GRAPHIC CARD

그래픽 카드를 확인 하려면 

먼저 '실행' 에 'dxdiag'를 입력해 줍니다. 

그러면 Direct 진단도구가 실행이 되는데요.

 먼저 CPU와 RAM의 정보가나옵니다.



 위의 메뉴중에 '디스플레이'를 선택하면 

그래픽 카드의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주요부품들의 사양을 체크하기란

 생각보다 복잡하지만 외부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

훨씬 더 수월하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외부 프로그램 사용하기


네이버 자료실을 통해 CPU-Z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이후 CPU-Z를 실행하면

 위의 모든정보를 다른과정 없이 할 수 있는데요.

각 부품의 정보도 더욱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1.CPU


2.RAM

램에 사용되는 카드의 버전

 DDR3인지 DDR4인지도 확인이 가능하고, 

몇 개의 포트로 이루어져 있는지 또한 확인이 가능하네요.


4.MAIN BOARD


5.GRAPHIC CARD

이처럼 컴퓨터 사양을 체크를

 2가지 방법으로 진행해 보았습니다. 


여러가지 부품의 정보를 한번에 알아야 한다면 

외부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이 훨씬 간편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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